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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교역자 성령클럽] 송년예배 후 목회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워싱턴 교역자 성령클럽에서는 13일 오후 에난데일소재 그레이스필드블레싱교회(담임 김재학 목사)에서 송년예배와 함께 장학금 수여식 및 ‘선물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모인 가운데 이해갑 목사의 사회와 김재학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예배는 손형식 원로 목사(필그림 교회 원로목사,뉴저지 지구촌 교회 담임)의 설교, 그리고 워싱턴지역 교회의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 양어부 목사의 특별연주, 문선희 집사(그레이스필드그룹 이사장)의 축사, 박건철 목사(은혜교회 담임)의 광고와 장학금 수여식, 임종길 목사(워싱턴제일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형식 목사는 디모데후서4장 1절의 말씀으로 ‘천국 순례자들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며 혼란 속에서 살아 갈 때에 기억해야할 성도들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하였다. 1)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2)인생문제의 해답은 예수님 뿐이다. 3)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천국은 보장되어 있다. 4)천국의 확신같는 것은 나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이다. 5)부득불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였다.

이날 참석한 분들에게는 선물이 증정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선물권이 전달 되었다.

한편 2020년 장학금 수혜자는 박서영, 안요한, 안은아, 양셀라, 엄하영, 이연희, 이예담, 에스터김, 지상원, 최예은 등 10명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Hiuskorea.com) 이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