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 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워싱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12월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첸틸리소재 CCC교회(담임 양경욱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성탄연합기도회로 화요통일기도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기도회는 대면으로 진행되었고 20명 미만으로 모여 기도했다.
이날 말씀 선포는 상임고문인 정영만 목사가 전하였는데, 정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신 것.”이라며 “이 땅에 어렵고 힘든 일은 주님말씀을 의지하며 이겨 나가야 한다.”고 전하였다.
기도제목으로는 *대한민국, 북한 & 복음통일을 위해, *미국(리더들)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워싱턴지역 한인 사회와 가정과 교회들을 위해, *코로나19 소멸과 환자들, & 의료진들을 위해, 그리고 지역의 목회자인 *박상섭 목사의 쾌유를 위해, 다음세대(자녀들), & 선교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복음적 통일과 민족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네트워크로 일체의 정치적, 집단이기주의를 배제한 순수한 기도 운동이다. 이지역 대표는 김재학 목사로 김목사는 이번 모임에서 “성탄의 계절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임하기를 위해 기도한다.”며 “코로나19바이러스가 빨리 없어지고 다시 평안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쥬빌리지역모임을 원하는 분들은 김재학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301-991-9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