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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는 “좀비 영화와 함께”… 1월7일까지 무료상영

뉴욕한국문화원·뉴욕아시안영화제 공동주최
– <부산행>, <창궐>, <기묘한 가족>, <반도> 상영 –
상영기간: 2020년 12월 24일 부터 1월 7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와 공동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현지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좀비영화 특별전 “A Merry Zombie X-Mas”를 오는 12월 24일(목)부터 2021년 1월 7일(목)까지 2주간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배우 공유·정유미·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부산행(Train to Busan, 2016)>을 비롯하여 배우 현비·장동건 주연, 김성훈 감독의 사극 영화 <창궐(Rampant, 2018)>, 배우 정재영·김남길·엄지원 주연, 이민재 감독의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Zombie for Sale-구 The Odd Family, 2019)> 그리고 <부산행> 후속작이자 배우 강동원, 이정현 주연, 연상호 감독의 액션 영화 <반도(Peninsula, 2020)> 등 4편의 다양한 장르의 좀비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시리즈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마련되는 특별전인 만큼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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