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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치안 확보에 워싱턴한인회에서도 동참”, 향군 자경단에 후원금 전달

워싱턴지역의 치안이 불안할 때 보안을 위해 수고하는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에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박, 이사장 손현봉)는 금일봉$500을 2월20일 전달 하였다.

김인철 회장은 “에난데일 지역의 치안을 위해 당연히 봉사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빨리 치안이 안정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폴라박 회장은 “누구라도 나서야 하는데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원들이 치안을 위해 봉사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개스비라도 쓰시라고 전하게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김하성 회원은 “이번 사태로 어려울 때에 젊은 분들의 동참이 필요 하다.”며 “언제든지 누구나 연락이 되면 함께 하겠다.”고 전하였다. 지역 사회의 참여로 한인타운이 안정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다시 돌아가길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