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의 부인인 수잔 영킨 인터뷰>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의 부인인 수잔 영킨 간담회 모습>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의 부인인 수잔 영킨은 21일 정오 애난데일 한강식당 연회장에서 한인 여성단체그룹인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린다한 회장)와 워싱턴 여성회(김유숙 회장)의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크리스티나 신(변호사)의 소개로 시작되었고 진행은 헤롤드 변 주 하원의원 후보가 했다.
수잔 영킨은 “남편인 글렌 영킨이 올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시도한 거다”라고 하면서 “30년 동안 비즈니스쪽 에서 일 하는 동안 많은 문제를 경험으로 통해 보게 되었다. 다른 사회들도 같겠지만 버지니아안의 한국사회에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다른 시도를 하려고 한다. 민주당인지 공화당인지 갈라서서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버지니아주의 주민으로서 하나가 되어 더 나은 버지니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버지니아의 한인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더 좋은 보금자리, 더 많은 일 자리와, 더 안락한 가족을 꾸리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몰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것을 돕고 싶다”면서 “살인과 범죄 율도 높아 지는 것은 지난 8년 동안 바뀐 정책 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든 버지니아인의 안정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아이들 교육에대해서는 “한국인들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교육에서 가치, 능률, 그리고 자원을 원하고 학생들이 빛을 내고 성공하길 바란다. 그렇기에 그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학교를 원하고 무었을 생각하는지가 아닌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 가르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지난 여름에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해고당하고 직장을 잃을 때 그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출마했다. 이제는 여러분이 지역 친구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알리고 지지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