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호산나 찬양집회가 버지니아 워싱턴 필그림교회(오중석 목사)에서 *2021년8월1일 주일오후6시-7:30까지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주제는 다시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자!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손형식 목사는 인사에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때에 모여서 함께 찬양 하고 기도하여 다시 일어 서야 한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은혜를 주시는 주님이시다.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고 성령의 역사를 믿어야 한다.”고 전한 후 찬송가79장 ‘피난처 있으니’ 를 다 함께 일어서서 찬양을 시작 하였다. 또한 5분 말씀에서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의 말씀을 가지고 선포 하였고 이어 약한 나를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의 호산나 찬양이 이어 졌다.
이어 묵상기도를 하였고 하나님 나라는 -피를 통해서만 들어가는 나라다 십자가에 초점을 맞추고 시선을 고정시켜서 고치고 바로 잡아야 한다. 회복 시켜야 한다고 전하였다.
이어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찬송과 ‘영화로신 주예수의’찬송 후에 김현철 목사의 찬양(변찮는 주님의 사랑, 그날이 도적같이, 피난처 되시는 주예수, 하늘의 문을 여소서, 주님의 높고 위대 하심을등)의 익숙한 찬양이 이어 졌다. 이후 합심기도와 각자의 기도제목으로기도 하고 치유 기도 후에 주의 만찬이 이어 졌다.
주의 만찬은 조상래 목사, 신동영 목사 등이 진행 하였고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찬양 후에 손형식 목사의 축도로 마치었다. 이날 찬양집회는 약80여명이 참석하였고 피아노 반주는 김영란 사모, 오르간은 황순희 권사, 트럼펫 방성수집사, 섹서폰 김정홍집사 등이 참여 하였고 거리 두기와 방역 등을 철저히 하여 진행되었다. 찬양집회는 한 달에 두 번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집회는 메릴랜드 휘튼 교회에서1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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