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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참전용사 요양원’ 방문하여 마스크로 나눈 “뜨거운 전우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김인철 회장과 임원들은 4일 정오 메릴랜드 세인트 메리스에 소재한 ‘Charlotte Hall Veterans Home’ 참전용사 요양원을 방문하여 마스크 2천장을 기증했다.

김인철 회장은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인 델타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선제적 방어 차원에서 요양원을 방문하여 나눔 봉사를 펼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한미 참전용사들이 한 분, 두 분 돌아가시고 계셔 안타까운 이때에 뜨거운 전우애를 펼칠겸 해서 먼 길을 달려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