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민족이 가진 긍정 에너지인 ‘끼’를 발휘할 좋은 기회가 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에서는 ‘2021 Korean Festival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를 개최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한인의 날 15주년(10.5)을 맞아 열리는 이 가요제는 노래에 재능을 가진 국내외 거주 재외동포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월 9일(토) 12시 10분 MB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 방법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8월 27일(금)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노래 부르는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곤 이사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 예능인의 모국무대 마련이라는 취지로 1998년 ‘제1회 재외동포 서울예술제’ 이후 지속되어 온 행사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시는 우리 한민족이 긍정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문의 :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 과장 오상후, 02-3415-0142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 대리 이시원, 02-3415-0144(모집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