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KAWAUSA 총회장 실비아 패튼)는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리더십 컨퍼런스” 기간 중인 8월1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 영어명칭 KAWAUSA는 그대로 한다. ▼ 한글 단체명칭을 17년전 창립 할때의 명칭인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로 다시 바꾼다. ▼ 전국대회의 수익금 중 메릴랜드 엘리컷시에 들어 설 ‘한인타운 조형물 건립’ 기금으로 2,000달러를, 그리고 국제선의 ‘평화마을’ 등 봉사단체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등을 의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 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한인타운 조형물 건립 기금 전달에 대해 “한인으로서 메릴랜드에 코리아타운 조형물이 건립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타주에서도 이를 본받아 더많은 코리아타운 조형물이 건립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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