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2021년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영어 수학 과외와 청소년지도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과 그룹 활동 프로그램을 맞이하여 진행중에 있다.
이번 2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여름행사 마지막으로 하이킹을 실시한 후에 참가자 모두에게 참가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지난 8주동안 영어 수학 과외는 10명의 교사와 함께 50명의 학생들이 zoom으로 공부를 했다, 또한 자기발견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4회에 걸쳐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방학 동안에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 공부를 하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어떻게 좋은 책을 고를 것인가? 친구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멘토들이 학생들의 고민과 문제를 서로 나누며 청소년기에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별 야외 할동을 통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교실, 요리교실, 가족간의 피자파티, 미니올림픽, 그리고 하이킹을 통해서 자연과 사람,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이킹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있는 Seneca Creek State Park 호수 주위를 걸으며 함께 친구들과 대화하고 자연과 함께 숨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이킹 행사를 인도한 제니 김(청소년재단 멘토)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축복을 어려서부터 배움을 통해 온 세계를 마음에 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이킹을 마친 후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료증과 텀블러와 점심도 함께 나누었다. 이제 청소년재단은 9월부터 영어 수학 과외와 멘토링 시간을 다시 갖게 된다. 등록 문의: 240-722-7198(프로그램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