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플로리다한인회 신광수 회장은 주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탬파를 방문한 박윤주 총영사, 심연삼 영사, 이상준 영사와 함께 오찬을 하면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윤주 총영사는 지난 6월10일에 주애틀란타 영사관에 부임하여 지난 10월 12일(화) 민주평통 출범식에 참석차 처음으로 탬파를 방문하여 신광수 회장과 한인회 임원들 과의 오찬 미팅을 요청한 것이다.
이날 오찬 참석자는 신광수 회장(제30대 한인회 현 회장), 홍상진(행정처장, Saint Leo University 교수 ), 한재덕(홍보처장), 박난숙(행정자문위원, SUF 교수), 줄리 여(대외 협력 위원장), 김정화(이사, 제33대 연합회장), 오마영(제26대 회장)등이 참석했다.
탬파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노쓰 하이랜드 에브뉴에 위치한 유리리 레스토랑에서 오후 12시 30분에 만나 오찬을 하면서 한인회 활동 보고, 앞으로 열릴 행사 및 사업계획 설명 등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서 2시간 30분정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인회 지난 행사를 포토 앨범식으로 준비하여 박총영사에게 주면서 한인회의 행사를 신광수 회장이 설명하자 박총영사는 준비성에 감탄하여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본보 기자의 질문에 박윤주 총영사는 내년 3월부터 영사 순회 업무를 탬파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IUSKOREA.COM 오마영 기자(플로리다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