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51대 회장에 데이빗조 목사(새누리교회), 부회장에 김찬영 목사(워싱턴 비젼교회)
51대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정기총회가 7일 오후6시 폴스처치 소재 요한침례교회(박인철 목사, 신동영 목사)에서 개최되어 차기 회장에 데이빗조 목사, 부회장에 김찬영 목사가 선출되었다.
데이빗조 목사의 사회와 이태봉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성경봉독, 손형식 목사(워싱턴 필그림 교회 원로 목사)의 말씀, 신동영목사, 문선희 집사의 특별찬양, 광고 에이어 이해갑 목사(새언약 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순서로 임원 선정 및 인준 순서가 있었고 추천에 의해 회장 데이빗 조 목사, 부회장 김찬영 목사가 만장일치로 인준 되었다.
손형식 목사는 고린도 전서15장58절의 말씀의 설교에서 ‘부득불의 은혜와 사명’에 대해 “목회자가 반드시 예수님의 피 흘림으로 죄 사함을 입은 것과 천당과 지옥에 대해 반듯이 전해야 한다.” 며 “예수 천당 불신지옥”이 전해 져야 한다.고 전했다.
51대 회장 데이빗 조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귀한 직분 주셔서 감사하다.” 며 “목회자들과 함께 주님이 사역을 잘 해나가는 일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는 오는 12월5일 주일 교역자 감사예배를 드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