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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과 포토맥포럼 위원들 앞줄 맨우측이 이영묵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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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유미 호건 여사, 워싱턴 정대위, 팔봉 문학상 리디아 강 등 수상. 포토맥포럼 제4회 시상식 열어!


제4회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시상식이 11월19일 오전11시 타이슨스코너 웨스틴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현애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영묵 포토맥 포럼 회장의 환영사, 이현애씨의 수상자 선정 경과보고, 김미실 한미재단7대회장의 유미 호건 시상추천 내용발표, 최동호 위원의 워싱턴정대위 단체 시상추천내용발표, 손지아 시인의 팔봉 문학상 시상추천 내용소개와 각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시상소감이 있었다.

권세중 총영사, 박태욱 한국일보 사장, 차진호 한미미술가협회회장의 축사에이어 축하연주로 플룻 곽태조, 피아노 김희성 연주가의 음악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었다.

포토맥포럼 이영묵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이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더욱 열심히 하여 포토맥 포럼이 미국 사회에서 발전해 나가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김미실 위원은 유미 호건을 추천 할 때에 유미여사는 영부인 역을 하는기간동안 결실이 나타나는중이고 모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이 되었다고 밝히었다. 유미 호건 여사는 답사 에서 남편의 암 완치 소식을 전하며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이번에 출간 한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책은 조금이나마 동포 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계속해서 주지사와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린다. 커뮤니티가 함께 나아가자”고 전하였다.

최동호 위원은 워싱턴 정대위 추천사에서 수 십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결과 미국 법무부에서, 미하원에서 법안을 채택하게 하는 등 노력을 통하여 나타낸 결과가 있어서 추천을 하였다. 고 전하였고 답사에서 헬렌 원 회장은 “앞으로는 차세대를 위한 활동과 여러가지 이슈등을 위해 쉬고 빠르게 해결하도록 할것이며 소셜활동을 통해 어려운 분들을 돕는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격려와 후원 부탁 드린다.”고 답사하였다.

이어 팔봉문학상 수상자 리디아 강의 선정이유를 발표한 손지아 시인은 “ 『Quackery』 『돌팔이 의학의 역사』는 
고대부터 현대 초까지 행해졌던 의술 중,그때는 상식으로 통용되었지만 지금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무지몽매한 치료법, 상식 밖의 의학사를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라며 시공간을 넘나들며 생생한 현장 체험과 함께 역설적으로 웃게 되는,정서적 파급력이 뛰어난 작품이고 만병통치약의 묘약이 바로 유머와 웃음이라고 끊임없이 힌트를 주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책장 가장 좋은 자리에 꽂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상비약처럼 꺼내 읽고 싶은 책입니다.”라고 추천에대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답사에서 리디아 강 작가는 “의학공부 4년 인턴레지던트기간4년 등의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었고 지금은 내과의사로 있으면서 터무니 없는 치료 법에 대한 것들을 모아 책을 내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며 “도와주신 분들과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상을 수여해준 포토맥 포럼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이어 축사에서 권세중 총영사는 “귀감이 된다는 것은 말 하기는 쉬원도 막상 실천하고 행동 하기가 어려운 일인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이민오셔서 무수한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빛을 찾아내신 분 들 이라” 며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축하드린다.”고 전하였다.

이어 박태욱 한국일보 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상자들의 생각과 이념이 저와 같이 하기 때문에 축사를 하게 되었다.” 며 “오늘 상을 받으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포토맥포럼여러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발전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차진호 한미미술가 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이 앞으로 더욱 큰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김영훈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