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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무역협회] 임성환 신임 회장 체제로 “조직 활성화”

워싱턴한인무역협회는 15일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임성환 전 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인준하면서 다시 재 도약을 준비했다. 임성환 신임 회장은 현재 건축자제 수입 도소매를 하고 있다.

1부 임시 이사회에서는 성원 보고에 이어 임성환 전 회장대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고, 2부 정기총회에서는 저스틴정 직전 회장의 사회로 신밈 회장 인준이 이루어 졌다. 제13대 워싱턴무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임성환 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년 동안이다.

임성환 신임 회장은 “월드옥타는 사업규모가 큰 조직이다. 지난 15년여 동안 무역협회에 관여하였고 코로나19바이러스사태로 협회의 모임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해온 일이 많다. 앞으로 젊은 사업자들을 대거 영입하여 자영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월드옥타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제품을 전세계에 알리는 일이다. 표어가 sale, sale, sale이다. 전직 임원들과 협력하여 발전된 방향으로 함께 해 나갈 것이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