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지난 20일 아난데일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정기이사회에서는 3명의 신임이사, 안현준 목사(예람교회), 문정주 목사(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 김재학 목사(블레싱교회)를 선임하였다.
그리고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민지 프로그램 디렉터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였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2001년에 재단을 설립한 후 2007년부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후원아래 꾸준히 워싱턴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지도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과 학교수업에 도움을 주기위한 방과후 학교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한국 경북의 고령군과 방학기간에 상호방문하여 문화와 교육을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수 이사장은 워싱턴청소년재단이 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많은 분야에 걸쳐서 동포 청소년들이 미국에서 충분한 자기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에서는 2020년 2월부터 멘토링과 봄학기 과외교실을 개강한다. 등록문의: 240-722-7198(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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