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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 복지 상조회, “입회비 및 연회비 한시적 면제 발표”

와싱톤 복지 상조회(회장 함준길)는 22일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조회 입회비를 한시적으로 면제 하는 등 신입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규성 총무는 “그동안 코비드19로 인하여 위축된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그를 위해 입회비 및 연회비 등을 한시적으로 면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입 회원 가입비는 $100이며 회원 연회비는 $20이다.

이규성 총무에 따르면 지난 2021년에는 ‘아름다운 이별 지’를 8월에 발간하였고 유튜브에 상조회 홍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회원 유고시에 유가족 장례절차등에 대해 상담 및 조언도 함께 했다. 그리고 2019년 3월 18일 FMP (Fairfax Memorial Park)와 묘지 100기 구매계약을 하였고 상조회원에게는 묘지구매 시에 현 시가의 35%를할인해 주는 조건 으로 구매 계약 체결 하였으며 구매 계약했던 묘지 100기 완전 매진과 함께 2020년 7월 25일 묘지 구매대금 완납하였고 2021년 현재 상조회원의 지지와 협조로 상조회원의 묘지구매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회원 가입 현황은 신규 가입 14명, 소천 5명, 현재 회원 수 1219명이다. 현재 FMP의 묘지 매매 대금은 매년 10%씩 인상되고 있으나 워싱턴 상조회원 이 묘지 구매 신청을 할 경우 FMP와의 계약 조건 (현 시가의 35% 할인)에 따라 묘지를 구매할 수 있다.그리고 전 회원에게 성명과 Bar code가 입력된 새로운 신분증을 발행하고 있고 상조회원에게는 브레이커스 BBQ, 가보자 (Centreville), W.T. auto Service 등 8곳의 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속 할인 업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703-999-9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