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총영사관(김동기 총영사)에서는 지난 5월11일 워싱턴 지역 대학원 한인학생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지타운, 조지워싱턴,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 학생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학생들간의 교류, 전문분야 멘토들과의 대화, 취업지원 등을 위한 대사관의 지원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올 9월 초 한인학생회 연합으로 Korea Night 행사 개최를 추진키로 확정했다.
한편 주미대사관 영사과에서는 5.19(토) 페어펙스 카운티 비엔나에 소재한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순회영사를 실시 한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펼쳐질 영사업무로는 ▲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 여권 신청 ▲ 영사확인 ▲ 출입국 ▲ 국적상실 및 국적이탈 신고 등이지만 혼인, 이혼, 출생, 사망신고는 대사관 직접 방문해야 한다.
영사관이 있는 워싱턴 디씨까지 가려면 시간적으로나 교통문제 등,여러가지 복잡한 점을 감안하여 동포들의 편리를 위해 실시하는 순회영사 업무인 만큼 방문하기 전에 영사업무 홈페이지나 영사과에 문의하여 서류들을 꼼꼼하게 챙겨 가시길 부탁드린다.
장소 :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 (한미과학협력센터)
☎영사과 (202-939-5653)
◈영사업무 홈페이지 (usa.mofa.go.kr)
워싱턴코리안뉴스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