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영부인이 코로나 19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와 같은 사실은 래리 호건 주지사가 오늘(20일) SNS 트위터를 통해 밝혔는데, 이미 예방 접종을 받은 호건 여사는 가벼운 증상만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건 주지사는 “우리 부부의 주간 테스트 중에 그녀가 양성 반응이 나왔고, 그녀는 정부 청사에서 격리할 것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다시 이 기회를 통해 메릴랜드 주민들이 Omicron 변종에 대한 최대 보호를 위해 부스트 샷을 받을 것을 촉구하기를 원합니다.”고 전했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1개월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