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워싱턴지구 호남 향우회 주관으로 5월17일 오후6시에 열렸다.
사무총장 제임스김의 사회로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대한 묵념, 교협회장 한세영 목사의 기도, 맥김 회장의 기념사, 민주연합워싱턴 김치환 대표의 5.18경과보고 김동기 총영사의 국무총리 기념사대독, 고대현 전회장의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대독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윤흥노, 우태창, 김인덕등 단체장들의 인사말과 임을위한 행진곡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한세영 목사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대한민국이 일어섰고 민족의 화합과 평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기도 했다. 맥김회장은 기념사에서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이 잘 발전하게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각단체장과 지역인사등 50여명이 참석 하였다.
워싱턴코리안뉴스 존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