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사회 단체사진. 미시건, 유타, 라스베가스,버지니아, 메릴랜드, 미네소타,앨라배마, 노스 타코다, 플로리다, 노스 케롤라이나, 켈리포니아 등 미 전역에서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미주한미여성회 총연합회(KAWAUSA, 회장 실비아 패튼)에서는 1월22일부터 25일까지 플로리다에서 이사회(이사장 김혜일)를 열고 ‘2022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를 버지니아에 위치한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4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한미여성총연의 전국대회는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정체성 확립은 물로 책임감 있는 리더의 배출을 위한 당양한 프로그램 및 그들의 자녀들을 초대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 뿐만이 아닌 모든한인 2세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Dreamer2022” 프로그램을 포함한 컨퍼런스이다.
샤나 김 준비위원장은 “회원과 2세들의 프로그램이 따로 진행되며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인 “Dreamer2022”는 세미나 형식이 아닌 필드에서 정치인과 성공한 2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는 참석자들이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워싱턴 모뉴먼트, 링컨 기념관, 제퍼슨 기념관, 마틴루터 킹 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등을 조를짜서 방문하고 정치인들과 소통을 통해 미래를 꿈꾸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회장으로 미시건에 거주하는 현 재무인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이사장엔 현 회장인 실비아 패튼이 추대되었다. 차기 회장단의 임기는 2022년 7월부터이다.
4월 전국대회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자녀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한인2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는 www.kawausa.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 703-861-9111, 801- 227- 9995, 313-743-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