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피터슨 주상원의원이 의정활동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28일 오후 페어팩스 소재 봄베이 식당에서 열린 의정보고 시간에서 챕의원은 HB127-Governor’s Schools안건과 주지사의 한국 방문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챕의원은 “TJ고등학교의 아시안 학생 차별 입학에 따른 불평등을 차별하지 말라는 법안과 학교의 재오픈에 따른 부모의 결정권을 주는 공립학교 HB-127법안을 제출 했고 인종차별을 안 된다고 강조 하였다.
이어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치로 셧다운 기간동안 세금 혜택과 PPP에 따른 세금 감면등을 위해 649스몰비지니스 법안을 상정하는 의정활동을 하였고 특히 한인들이 많이 하고 있는 세탁소, 식당등에 대해 963법안을 상정하여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또한 “영킨 주지사와 함께 한국 방문을 한다는 계획을 제출하였다. 조지메이슨대학의 인천 송도 캠퍼스에 8월22일부터 8월31일 사이에 주지사와 함께 통상사절단을 구성하여 방문하고 무역, 투자, 기술, 문화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지원과 인턴십확대, 자매결연 관계인 경기도 방문등을 위해 계획안을 제출한 생태다.”라고 했다.
챕의원은 조지메이슨코리아 캠퍼스의이사이기도 하다. 조지메이슨대 코리아 캠퍼스의 이사로는 임소정 페어팩스 시의원, 최태은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 지미리 MD특수산업부 장관, 박상근 변호사, 이현정 주지사 여성자문위원등이 이사로 되어있다.
질의 응답시간에 현재 CA에서는 개스가격인상에 따라 주민당$400불의 지원을 하여주는데 버지니아는 지원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까지 지원계획은 수립되어있지 안다.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통역을 담당한 이현정 주지사 여성자문위원은 “이번에 영킨주지사가 챕의원의 계획안 대로 통상사절단을 구성하여 방문한다면 4박5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하게 될 것이다.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