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끝판왕 가수 테이가 워싱턴에 온다.
오는 4월30일 토요일 저녁7시30분 찰스타운 할리우드 카지노 대형 홀에서 단독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테이 공연은 찰스타운 할리우드 카지노 사상 첫 코리안 콘서트로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의 메인 스폰서인 옴니화재 강고은 대표와 DNA그룹의 크리스찬 임대표는 는 4일 오후 카지노 VIP실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콘서트의 의미는 워싱턴 한인들이 감성 발라더 테이의 목소리로 고향의 봄을 떠올리고 코로나로 지친 심신에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하며 기획되었다”며 “또한 앞으로 계속해서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강 대표는 “한인 사회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한 옴니이기 때문에 한인사회에 되갚아야 한다는 보은의 뜻을 항상 가지고 있다. 복잡한 일들로 지치고 힘든 워싱턴 한인들을 한 순간에 힐링 시킬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옴니도 참여했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나도 그 시대, 그 감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의 의미가 개인적으로도 크다”고 밝힌 강 대표는 또, “들어보니 테이를 좋아하는 연령층이 30-40대 여성들이라고 한다. 사랑의 기억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테이의 목소리와 노랫말이 젊은 아내, YOUNG한 엄마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본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민사회 생활의 스트레스와 난관들을 헤져나가기 위한 ‘힐링 시리즈’를 옴니와 DNA가 함께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가수 테이를 검색해 보면 2004년 1월 정규1집 앨범으로 데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타이틀곡으로 하는 첫 번째 데뷔앨범이, 앨범 발매 두 달 만에 서태지, 이수영, 신승훈 등의 쟁쟁한 유명 선배 가스들을 제치고 각종 순위프로그램을 석권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가수라고 나온다. 활동명인 테이(Tei)는 프랑스어 Te와 나를 의미하는 영어 I의 합성어로 당신과 나라는 의미라고 한다.
가수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같은 베개> 등의 발라드 명곡의 주인공이다. 명품 보이스, 감성의 가왕 이라고 불리는 테이가 봄의 설레임을 안고 워싱턴에 오는 것 이다. .
테이 콘서트가 있는 4월 30일 하루 전인 4월 29일은 1992년 LA에서 흑인 폭동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크게 피해를 입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더 많은 한인들이 테이의 목소리에 힐링을 함과 동시에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기획사는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찰스타운 할리우드카지노측은 한인장학금으로 MD캐그로와 NC의 IN WAVE에 각각 장학금 천달러를 기부 했다.
한편, 찰스타운 할리우드 카지노 공연장은 1200명이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장이며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매년 250만명이상 찾는 세계적인 게임과 엔터네인머트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장당$35불로 예정되어 있고 찰스타운 할리우드카지노메버십을 등록하면(멤버싶은 무료)두장의 테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탑여행사, 크리스찬오 703-507-4375 찰스타운 할리우드카지노의 Ticketmaster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