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중화권 선교사
1980년 성균관대학 중문과 졸업
1985년 국립대만 사범대학 国文研究所( 대학원 졸업)문학석사
1985년 12월부터 1988년 12월 까지 일본 동경 도립대학 중문과 박사전 과정
1986년 7월 100년 넘은 品川교회내 한인 장로교회에서 회심
1989년 4월 서울 중구 정동 서울화교교회에 출석시작.
필리핀 마닐라 중국인 성경교회 (장국강 목사)파송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선교(宣教)의 정의는 무엇인가?
크리스챤으로서의 선교적 의미와 역활 사명은 어떤 것일까?
선교대상은 또 어떤 사람들인가?
예수님 부활하신 전대미문(前代未闻)의 충격적이고 감격적인 사건이 기독교인들 각자에게 주신 선교의 의미와 사명은 무엇인가?
복음의 강력한 역사적 흐름속에서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계속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자 계획입니다.
이땅에 주님이 재림하실때까지 선교(복음전파)는 이어질 것이고
비록 인간들의 죄성이 살아남아 저지른 많은 실수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사건들로 점철된 교회의 선교역사를 되돌아보며
그래도 언젠가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각자는 한 그루의 선교의 과일나무를 심는 피땀의 노력을 기대하며.
육하원칙(六何原则)에 의해 누가 누구에게 언제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왜 선교해야하는지
잘 생각해보며 이 글을 통해 함께 동행하는 선교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시작합니다.
미국과의 지리적 관계로 인해 많은 한인교
회들은 선교(장.단기 포함)대상국을 주로 남미로 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도 미국 한인들 비지니스와도 관련이 많아 그런것 같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저 짜장면(炸酱麵)(유래를 아는지?)짱꿰(掌柜 장궤의 중국식 발음: 중국집 주인들이 당일 수입을 넣는 나무 상자를 붙잡고 있다는 표현, 궤 (柜)는 구약시대 레위인들이 지고 이동했던 법궤(法柜)와 같이 나무로 된 상자)
그렇다면 중국인은 한국인들을 어떻게 폄하해 호칭하는지?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며 대하고 있는지?
중국을 최초로 통일 시킨 황제가 누구였고 현재의 習近平皇帝?는 어떤 인물인가?
대국( 大国)을 때국놈으로만 폄하해 부르고 있지는 않는지?
지기지피(知己知彼: 한국에서는 지피지기(知彼知己)라고 거꾸로 사용하지만, 사실 소크라테스가 네 자신을 알라고 했듯이 자기자신을 잘 아는것이 올바른 순서의 출발점일것 입니다.)라고 상대를 알기전에 자신을 잘 알아야 선교 현장에서 잘 이길수 있는법인데…
청나라 말 전까지의 국력은 세계 최강국이었던 사실들을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알고있을까?
20세기 초 열강세력에 무너진 봉건주의 청나라의 몰락에만 역사적 인식이 머물러서야 !?
왜 중국은 2022년 현재 동북공정( 东北工程) 등의 역사적 왜곡으로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
중화사상과 현금(现今)의 사대주의는 맞물린 상관관계 틀로서 겉으로는 아닌것 같지만 한국의 대중외교(对中外交)정책의 실체와 현주소는 어떤가?
실추됐던 과거의 국위(国威)를 회복하고 중화부흥을 획책하려는 자존심 회복 노력은 결국 국가적 열등감의 발로이자 다른 얼굴 일 뿐일수도?!
뒤쳐졌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등소평의 경제개방정책으로 고성장을 거듭해왔지만 세계재패?와 중화 재부상 이라는 야심을 품고 등극한 시황제( 習皇帝:시는 습(習)의 중국어발음) 의 정치포석 밑엔 장기독재 라는 과거의 망령만이 재현될듯 …
중국은 한국과 역사 지리적 필연관계의 나라이다. 어쩌면 남미국가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걸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밀접해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등 영향을 주고 받아야 할 나라인것입니다.
그런 중국을 한국민들이 표면적으로만 알아서야….
마르크스 공산사회주의 이념을 볼세비키혁명 통해 이룬 러시아에 이어 역시 대국으로서의 당시 중국인구의 대부분이 땅을 소유못한 소작농이었다.
그런 우매한 농민들을 선동해서 뒤집은 중국의 공산혁명. 평등을 가장한 착취.
중국고대 사상철학가 한비자 (韩非子)사상에 공산평등 유토피아 사상의 모형이 이미 중국에도 존재했던것.
그래서 성경에 천하에 새로운 것은 없다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정권은 잡았지만 국민들 생계문제도 해결못해 공산혁명 근거지에서의 비참했던 빈곤상을 시찰한 지도자들의 각성.
경제 개방과 개혁 그리고 산업의 글로벌화로 세계공장으로서 고성장했던 중국은 요즘 착각하고 있다.
올챙이시절 기억못하는 개구리꼴인 셈이다.
세계에 여러 종류의 피해를 끼친 중국의 코비드로 인해 세계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고
여파로 부품의 생산연계성(산업고리)때문에 생산량 축소로 그리고 구제자금 확대로 시장 화폐유통량 증가로 이어지는 고물가와 경제불황의 원조가 중국인데, 지금은 글로벌 시대에
웬 장기독재 공산사회주의란 말인가?
푸틴 형님한테 곁눈으로 배워가며 우크라이나 침공처럼 북경동계올림픽직후 대만 침공을 호언장담하던 망발을 줏어담기엔 늦어버린 주책발언.
앞으로 매주 토요일 연재될 중국선교 단상의 전 과정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독자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관심에 감사드리며
내용관련 문의사항은
Morrisonlee@hot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와 미국 정치 심장부 북버지니아에서 April.21.2022
중화권 선교사 이민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