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한국소식>
‘손혜원 특혜의혹’ 제기한 국힘, 靑기념품 정보공개 소송 승소
법원이 ‘손혜원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청와대의 기념품 구매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김 전 의원은 손 전 의원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지던 2019년 8월 청와대에 2017년 5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구매한 기념품 목록•구입처•금액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검수완박, 힘 있는 사람들만 좋은 법”..필리버스터 나선 시민들
민주당은 무작정 밀어붙이고, 국민의힘은 오락가락하다 막지 못하자, 검수완박을 우려하는 법조계와 시민들이 나섰다.
시민 필리버스터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발언권을 주려고 30분 단위로 연사를 바꿨다.
“北 2만명 동원 ‘역대급’ 열병식..리설주 동행은 김정숙 상징성”
북한이 지난 25일 조선인민혁명군(항일 빨치산) 창설 90주년에 총 2만여명을 동원해 ‘역대급’ 열병식을 개최하고, 대내외에 공세적인 핵 독트린(교리)으로의 변화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미 정상회담 만찬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정상회담은 용산 임시 집무실에서, 만찬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정했다.
“아쉽다” 文대통령, 의장대 靑 마지막 행사서 작별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방부 의장대가 참여한 청와대의 마지막 정부 행사에서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둔 상황에서 의장대가 참여한 문재인 정부 및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행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사전관람 접수 곧 100만명 돌파..내달 2일 당첨 여부 통보
오는 5월10일 청와대 개방을 앞두고 청와대 관람 사전 접수 건수가 곧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속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공지를 통해 “현재(28일, 오후 4시 기준)까지 97만44명이 신청 접수해 조만간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방 첫날(5월10일) 관람을 희망하는 인원은 7만252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민주, ‘중수청’ 논의도 시작한다..’사개특위 구성’ 3일 본회의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소집해 가칭 중대범죄수사청(한국형 FBI) 설치 입법을 논의하기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에 나선다.
“출산한 부모에 매달 100만원”.. 부모급여,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월 100만 원 부모급여 지급’을 윤석열 정부의 110개 국정과제로 추진한다.
부모급여는 0~12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0만 원씩 1년간 지급된다.
‘필버 무기력’ 국힘, 국민투표 토론 열고 검수완박 저지 여론전
국민의힘은 28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저지를 위한 ‘국민투표론’을 띄우기 위해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렸다.
국민의힘은 전날 오후 5시를 넘겨 시작한 본회의에서 자정까지 약 7시간가량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며 검수완박 법안 반대를 호소했다.
北해커, SNS•비트코인으로 장교 매수..’전장망’ 통째로 뚫릴뻔
북한 해커(공작원)가 가상화폐를 대가로 현역 장교를 포섭해 군사기밀을 빼내고 전장망 해킹까지 시도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군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특히 현역이 북한 공작원과 직접 대면없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만으로 포섭된 사실이 확인된 첫 사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수입산 돼지고기 13만 명분 국산 둔갑..”5분 만에 단속”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산이라고 속여 판 정육업체가 원산지 단속에 적발됐다.
이렇게 부정 유통시킨 물량이 13만 명분에 달해. 단 5분이면 원산지 판별이 가능한 신속검사키트 덕분에 꼼짝없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원희룡, 김영란법 위반?..1인당 6만원짜리 밥 먹고 ‘3만원’ 결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지사 시절 김영란법을 어긴 거 아니냔 의혹이 나왔다. 일식집에서 1인당 3만 원이 안 되는 밥을 먹었다고 신고했지만, 1인당 6만 원짜리 메뉴만 있었다.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민주당 소병훈 의원실 측은 “김영란법을 피하기 위해 모임 참석자를 부풀린 건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결제금액이 50만 원이 넘으면 상대 이름과 소속을 써야 하는 업무추진비 규정을 의식해 한번에 50만 원 밑으로만 결제한 게 아니냔 의혹도 나온다.
민주당 “차별금지법 공청회서 대안 마련”..지방선거 앞두고 속도 낼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차별금지법(평등법)과 관련해 법안 공청회를 통해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찬반이 첨예하게 갈리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얼마나 의지를 보일지 미지수란 평가도 나온다.
‘분당갑 출마설’ 굳이 부인않는 安..원내 진입 노리나
윤석열 정부의 밑그림을 그려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정치권에선 한 달여 남은 6•1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주목하고 있다.
“일동기립 찬성은 北에서나 보던 일”
“일동 기립으로 찬성 표결을 했다는데 북한에서 보던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에서 가능한 것입니까.”(김연기 변호사)
“(문재인 대통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통과돼서 경남 양산에서 편하게 노후 생활하는 것이 꿈입니까.”(서민 단국대 교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회기를 쪼개는 ‘살라미 전술’까지 동원하며 검수완박 입법을 밀어붙이자 법조계와 시민사회 등에서는 거센 반발이 잇따랐다.
<미국소식>
美, 세계 50개 국가와 미래 인터넷 선언..”개방•자유 지지”
미국이 28일(현지시간) 전 세계 50곳이 넘는 나라와 함께 개방과 자유 등을 골자로 한 ‘미래 인터넷 선언’을 발표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따르면 이번 선언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콜롬비아 등 미주 국가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 일본, 그리고 우크라이나 등 총 50곳이 넘는 국가가 참여했다.
“미국, 팬데믹 벗어나”..마스크는 개인이 알아서
“미국은 코로나 대유행 단계에서 벗어났다.”
미국의 감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이 이렇게 진단했다.
유럽연합, EU도 많게는 전체 인구의 80% 가까이가 이미 코로나를 겪은 것으로 추산하면서 팬데믹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머스크가 또..’회사 비방 안 하겠다’더니 트위터 임원 저격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회사와 임직원을 비방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약속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트위터 임원을 ‘저격’하는 트윗을 올려 사내•외 반발이 거세다.
바이든 첫 韓•日 순방.. 汎아시아 연대로 中 견제에 초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한•일 순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3국 공조 과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이번 순방에 대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과 한국, 일본과의 확고한 동맹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美, 中-러 겨냥 ‘미래 인터넷 선언’ 발표..55개국 화상회의 참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강력한 여론 통제를 단행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표현의 자유 보장, 세계 디지털 생태계의 신뢰 증진, 사이버 범죄 협력 등을 포함한 ‘미래 인터넷 선언(Declaration for future of the Internet)’을 발표했다.
아이들이 붕 떴다 나뒹굴었다.. 시속 177km 스포츠카, 스쿨버스 충돌 순간
미국에서 ‘거리 경주’를 하던 스포츠카가 학생 23명을 태운 스쿨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27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경찰은 이날 해당 사고 당시 버스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페북 여전히 건재”..추락하던 메타, 시간외서 주가 폭등한 이유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주가가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18.4% 폭등했다. 지난 1분기에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단기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숏폼 콘텐츠인 릴스와 메타버스 등 중장기적인 사업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美, 아프간에 9조원 규모 군사장비 두고 철군.. 적수에 무기 넘긴 셈
미국이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하면서 70억 달러(약 9조 원) 규모의 무기를 현지에 두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美서 산타 클로스 하원의원 나올까..정계복귀 페일린에 복병
정계 복귀에 나선 세라 페일린(58)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지난 2일 “극좌파가 나라를 파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내가 나서서 싸움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알래스카 하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1973년부터 자리를 지켰던 공화당 돈 영 의원이 지난달 88세로 숨지면서 치러지는 선거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까지 지낸 페일린보다도 그의 상대인 ‘산타 클로스’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달러/엔 환율, 130엔 돌파
일본 엔화 가치가 28일 달러당 130엔선까지 떨어지면서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하자 미국과 일본 간 금리 격차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에 엔화가치가 더 떨어졌다.
바이든 지지율 41%..박스권 갇혀 중간선거 ‘빨간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개월째 40% 초반 박스권에 갇히면서 11월 중간선거에서 미국 민주당이 상•하원에서의 과반 의석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갤럽이 밝혔다.
<세계소식>
영국 국방장관 “러 병참 공격 합법..영 무기 쓰진 않을 듯”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병참 시설을 공격하는 건 국제법상 적법한 행위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월러스 장관은 그러나 최근 러시아 내 공격이 우크라이나에서 온 것인지는 분명치 않으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영국 무기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 ‘셀프 수리’ 생색내더니..애플 ‘부품 장사’?
애플이 고장 난 아이폰을 소비자가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셀프 수리’ 제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서비스센터에 맡길 때 비용과 차이를 따져보니,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도 나온다.
애플이 부품 가격을 높게 책정해 셀프 수리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중국 베이징 봉쇄구역 확대..도시봉쇄 우려 커져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봉쇄구역이 확대되고 있다.
28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차오양구 2개 지역(약 3㎢)을 추가 임시 관리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주민들의 이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러 언론 “현대차•기아, 러시아서 차량조립 지속”
현대차와 기아가 러시아에서 차량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는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중국 자동차 회사 하발과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가 러시아에서 조립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 총장, 우크라 방문 “21세기 전쟁은 악..민간인 늘 가장 큰 대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1세기에 전쟁은 ‘악’이라고 비판했다.
유엔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보로디안카, 부차, 이르핀 등을 찾았다.
‘몰도바서 분리 선언’ 트란스니스트리아.. 러, 장악 나서나 촉각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몰도바 내 친러시아 반군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가 제2의 돈바스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최근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원인 불명의 연쇄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친러 반군 정부는 공격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트란스니스트리아 공격이 러시아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델리 벌써 44도..인도 때 이른 폭염에 전력난•밀농사 타격
인도가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때 이른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5∼6월에야 볼 수 있었던 여름 폭염이 일찌감치 닥치면서 전력, 농사 등에 큰 타격이 생겼고 화재도 빈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1∼2022 회계연도(4월에 시작)에 870만t을 수출한 인도의 밀 생산에 큰 지장이 생길 경우 세계 밀 가격도 더 급등할 것으로 우려했다.
싱가포르서 올해 들어 작업장서 근로자 16명 숨져..이달만 7명
싱가포르에서 이달 들어서만 근로자 7명이 작업 현장에서 사망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자키 선임장관은 특히 전날에만 두 건의 작업장 사망 사건이 발생, 이번 달에만 7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호주소년, ‘신 사탕’ 먹고 혀에 화상 입어..식초보다 산 강해
호주에서 한 소년이 신 사탕을 먹다 혀에 화상을 입었다.
응급 치료사이자 단체의 CEO인 니키 저쿠즈는 “신 사탕은 산성이며 어린아이들에게 끔찍한 화상을 입힐 수 있다”며 “5세 이후에 먹는 것을 권한다”고 경고했다.
세탁기 만졌다간 폭탄 ‘펑’..우크라 주민 노린 러의 잔혹한 덫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에 가한 잔혹한 ‘덫’에 대해 증언했다.
그는 믿을 만한 정보 보고를 근거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집을 비운 사이 폭발물을 설치해 놓고, 이들이 돌아왔을 때 다치거나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내달부터 수입 석탄에 0% 관세율 임시 적용
중국이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수입 석탄에 대해 0%의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28일 중국 재정부는 사이트에 게재한 공고에서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22년 5월1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수입 석탄에 대해 0%의 관세율을 임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中, 운전기사 없는 무인택시 서비스 허가
중국이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바이두와 바이두의 경쟁사인 자율주행차 업체 포니닷에이아이(Pony.a)i에 무인 택시 호출 서비스 제공을 허가했다.
노인 넘치는 감옥, 노역 못 시켜..일본, 114년 만에 징역형 없앴다
도쿄도 후추시에 있는 후추형무소는 작년 5월부터 징역형을 받은 수감자가 의무적으로 하는 노역을 ‘기능향상작업’으로 일부 대체했다.
3년 뒤부터는 일본의 모든 수감자는 노역 대신 기능향상작업과 비슷한 재활훈련을 받게 된다.
강제노역 대신 재활훈련을 시키는 것은 수감자들이 너무 늙어버렸기 때문이다.
“러 에너지 의존 낮추자”..獨, 실외 수영장 온도 2도 낮추기로
독일이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올여름 실외 수영장 수온을 2도 낮추기로 했다.
“시진핑, 코로나로 신뢰도 타격 입었지만 통치 도전엔 직면 안해”
대만 당국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엄격한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로 평판에는 타격을 입었지만 통치에 대한 도전에는 직면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상으로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