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워싱턴 공연을 앞두고 에난데일 옴니화재컨퍼런스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데이와 DNA대표 크리스찬 임과 크리스찬 오 그리고 이번 공연 메인 스폰서인 옴니화재 강고은 대표가 참석했다.
강고은 대표는 “옴니화재가 한인사회 덕분에 성장한 회사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는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조금이나마 한인사회에 보답하고자 했다.”며 “LA폭동 20주기에 한인들이 더욱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가수 테이는 기자들의 질문에 “워싱턴에서의 공연은 꿈만 갖다. 코로나때에 대면으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워싱턴 지역에서 처음 갖는 공연이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질문 : 한인들의 움울한 감정에 있어 본인의 노래가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답 :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향수가 느껴지는 노래를 준비 했다.
질문 : 비 대면으로 공연 하다가 대면으로 공연하는 느낌은?
답 : 가수인 본인도 힐링이 된다.
질문 : 공연내용을 미리 알 수 있는가?
답 : 발라드로 시작해서 발라드로 마친다. 진심을 전달 하고 싶다.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대화를 곁들인 콘서트를 한다.
질문 : 이전에 미국 공연을 한적이 있는가?
답 : 뉴욕 LA, 하와이등에서 했다. 워싱턴은 처음이다.
질문 : 꾸준히 사랑 받는 비결은?
답 : 팬들이 아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가수라는 직장인으로써 고민을 많이 한다.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 연습과 공연을 멈추지 안는다.
질문 : 최근에 발표한 신곡은 ?
답 :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 (2022년 3월 23일)
질문 :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곡은?
답 : 데뷰곡인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이다.
질문 : 고교시절 밴드를 조직하고 밴드 이름이 청산가리 라고 알고 있다. 그름을 은 이유는?
답 : 당시 쎈 이름이 유행이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후에 인기를 얻어 방송 출연을 하려고 하니 안 된다고 하여 이름 가운데 ‘가’를 넣어 ‘청산에 가리’로 하였다.
질문 : DNA의 앞으로의 계획은?
답 : 트롯이나 K-POP 가수등을 초청하여 한인 커뮤니티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도록 하겠다.
질문 : 따로 포토존이 있나?
답 : VIP들은 준비가 되어있다.
질문 : 이번 공연에 다른 출연자가 있는가?
답 : Jamon Maple가수가 참여한다.
질문 : 얼마나 이솟에 머무는가?
답 : 공연 다음날 떠난다.
한편 공연은 오늘(30일) 할리우드 카지노에서 단 한 차례 펼쳐진다. 초대권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옴니화재 나 탑여행사로 문의 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