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코스트코에서 샤핑할 시 알아두면 아주 유익한 샤핑방법을 소개해 화제과 되고 있다.
Featured 미주한인뉴스

[현명한 샤핑방법 소개] ‘COSTCO’ 쇼핑 비밀!!

한인들로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코스트코(Costco)’에서 샤핑할 시 꼭 알아야 할 비밀을 ‘더 선(The Sun)’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한 내용을 정리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스토어 중앙에 유익한 ‘딜’이 있다]
보통 코스트코 매장 중앙을 ‘센터 코트’라 칭하는 데 이 지점에 가장 좋은 상품 ‘딜’이 모여 있다. 약은 샤핑 순서는 매장 뒤편으로 가서 시작해 중앙으로 가는 것이다.

[센트 2자리를 보면 가격의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예를 들어, 29.99달러 등 99센트로 끝나는 가격은 정상 가격이며 19.97달러 등 97센트로 끝나면 자체적으로 정한 세일 품목이다. 또 79,49,89센트로 끝나면 제조업체가 책정한 할인가격이고 88센트나 00센트로 끝나면 매니저가 정한 가격이어 재고가 곧 떨어진다는 의미로 알면된다.

[구입 후에도 할인 가능]
만약 특정 상품을 구입 후 30일 이내에 해당 제품이 세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면 차이에 한정된 액수에 대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는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으면 된다.

[냉동식품은 꼭 유기농을 선택해야]
냉동 식품을 구입할 때는 오개닉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코스트코의 냉동 채소는 오개닉이어도 파운드 당 2달러 수준이어서 부담도 크지 않다.

[개스는 무조건 넣어야한다]
곳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코스트코의 주유소는 다른 곳에 비해 갤런당 20-30센트 정도 저렴한 편이다.

[온라인 샤핑시 ‘Costco Next’를 방문하면 좋다]
‘Costco Next’는 현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저렴하고 편리하다. 유명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성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