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임종길 목사)는 워싱턴지역 교역자회(회장 조상래 목사)초청으로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5월6일 오전 11시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 순서는 서기 홍장춘 목사의 사회와 김영란 사모의 반주로 진행되었고 회계 최인환 목사의 대표기도, 홍장춘 목사의 성경봉독(골로새서1장18-20절), 박태환 목사의 설교, 박덕준 목사의 헌금기도, 홍장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 순서에서 회장 임종길 목사의 감사말씀과 조상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회원 동정을 알린 후에 박관준 목사의 식사기도로 2부 회무를 마쳤다.
이날 박태환 목사는 설교에서 “골로새서는 성경중에 가장 그리스도중심적이며 완전한 책이다. 오직 예수, 구원자, 창조자, 교회의 머리로 표현했다.”며 “사탄을 사단으로 표현 하는 등 잘못된 언어 표현 등을 삼가 해야 한다.”고 했다.
임종길 목사는 “원로 목사님들 에게 감사 드린다. 이 지역은 선교 지역이다. 워싱턴 예수 사랑교회가(이성웅 목사)섬겨 주시고 워싱턴지역 교역자회가 섬겨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날 모임은 40여 명이 참석 하였고 다음 모임 장소는 6월8일 버지니아장로교회(강세훈 목사)에서 오전11시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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