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 통한 사전 예약, 구비서류 지참 방문
뉴욕 총영사관(총영사 정병화)은 뉴저지 한인회(회장 이창헌)와 협조해 5월 24일 오후 1시 부터 5시까지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영사를 통한 민원 처리를 위해서는 뉴저지 한인회를 통한 사전 예약과 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순회 영사에서는 당일 ‘국적 안내 데스크’와 ‘한국 세무업무 안내 데스크’를 별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들 민원 관련해서는 예약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순회 영사시 처리 가능한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 및 증명서 발급(출생, 혼인, 사망 등) ▶병역업무(국외여행허가) ▶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 이탈 등)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 발급 신청, 운전면허 갱신, 범죄경력, 출입국사실, 여권발급기록, 여권사본 증명서 발급 등 이다. 준비서류는 한국 여권 원본과 사본 및 현금 수수료이다.처리된 서류가 발송되는데 문제 없도록 필요한 우표를 충분히 준비해야한다. 순회영사에서 접수된 신청 서류의 경우 접수절차가 진행 과정에서 추가서류 제출을 요청 받을 수도 있다. 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는 6월 중순 부터 여타 지역에 대한 순회영사도 일부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지역과 일정은 확정 되는 대로 추가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은 뉴저지 한인회 전화 201-945-9456 이며 뉴저지 한인회관 주소는 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07650, GPS 주소는 141 W Ruby Ave, 2FL, Palisades Park, NJ 07650이다. 업무별 필요한 구비서류 및 수수료 확인은 뉴욕 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www.koreanconsulate.org)를 참조하면 된다.
뉴욕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