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엘리컷시티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식당 ‘조선화로’(대표 김성훈)가 오픈 1주년 기념으로 2만달러 상당의 초대박 경품대잔치를 펼친다.
1등 경품만으로 1만달러가 걸렸다. 경품행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9일 오후5시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식당을 방문해 1회 세금을 제외한 금액100달러 이상의 식사를 한 고객 1인은 1장의 추첨권을 200달러면 2인, 300달러면 3인이 1장씩 받을 수 있다. 9월9일 열리는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등(2명) 당첨자에게는 각각 5000달러의 캐쉬가 수여되며 2등(2명)에게는 2500달러 상당의 김치냉장고가 제공된다.
또한 3등(2명)에게는 1000달러 상당의 아이폰이, 4등(5명)에게는 300달러 아마존 기프트카드가 그리고 5등(10명)에게는 200달러 조선화로 기프트카드를 가질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김성훈 대표는 “기대와 설레임 속에 오픈을 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그간 식당을 찾아주신 한인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면서 감사의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고객의 건강이 나의 건강이라는 신념으로 맛과 영양이 넘치는 음식으로 최고의 서비스에 나서겠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말을 잊지 않았다.
조선화로는 9445 Baltimore National Pike., Ellicote City, MD 21042에 위치해 있고 문의전화는 410-480-0004이다.
김성한 기자 saiseiko.k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