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부터 김양재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회가 워싱턴 지역 많은 교역자들과 기독교인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
6일까지 진행되는 세미나와 부흥회에서 첫 날 개회예배에서는 한상우 목사와 wpc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이택래 목사[목회연구원(이하 목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전정구 목사(목연 연구원, 언약교회 담임)의 기도, 최일승 목사(목연 연구원, 성문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시편1편1-3절], 목연 회원들의 특별찬양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담임)의 말씀 ‘말씀을 살아내는 삶’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경묵 목사(CCC교회 담임)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하고 김재학 목사(목연 원장)의 환영인사와 광고가 있은 후 한세영 목사(목연 연구원, 메시야 교회 담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성자 목사는 설교에서 “본인의 QT로 시작된 믿음은 성령님의 계시가 있고, QT의 3요소인 기도, 믿음, 순종이 지속되게 된다. QT를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말씀의 표준대로 살아야 하며 복 있는 사람은 말씀 묵상이 거룩한 습관이 되어야 한다. 선으로 악을 이기자.”고 말씀을 전했다.
점심 시간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양재 목사는 “설교자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 설교자는 본을 보여야 한다. 성도들이 목회자처럼 바뀌어야 한다. 양육되어야 한다. 김양재 목사는 과거 몸에 암이 발견되었고 치료하는 동안 교회에서 평신도 들이 큐티 강연을 하였고 지금도 우리들 교회의 수요 예배는 평신도 들이 계속 이끌어 나가고 있다. 기복을 위해 교회를 다니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현재 우리들 교회는 힘들고 죽겠으니까 교회를 나오며 코로나 때에 부흥이 더 되었다. 고난 받을 때 깨달아 지는 게 크다. 환란 받은 자의 도피처는 교회이다. 이어 룻기 1장 1절-6절을 보며 큐티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말씀은 생각에 의거해서, 생각은 말씀에 의거 해서 해라, 그러면 감사가 넘친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귀하다. 한 영혼이 구원 받으면 한 영혼으로 인하여 수많은 영혼이 구원 된다. 목회자 들이 담임 목회를 해야 한다.”고 전하였고 본인의 간증을 전 할 때 참석한 목회자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저녁 집회는 5일 ‘특별히 말씀이 임하고’ 6일 ‘벙어리가 되라’로 전한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 하였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