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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모닝 뉴스 브리핑

7월8일 모닝 뉴스 브리핑을 시작 합니다.
<미국 소식>
美 FDA “4차 접종 BA.5 백신 준비돼야”..”늦어질수도”

미국은 이달 들어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우세종이 됐는데, 식품의약국, FDA가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은 이 BA.5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제약사들에게 맞춤형 백신 개발을 권고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의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이 달 들어 BA.5가 우세종이 된 건데, 또 다른 하위변이 BA.4와 합치면 70%에 이른다.
미국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5가 우세종이 되면서 올 가을, 겨울 대규모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美재무, 내주 한국 등 아시아행..”러 유가상한 지지 확대 시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내주부터 한국과 일본 등 주요 20개국(G20)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미 재무부는 옐런 장관이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에 찬성한 일본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내 ‘절친’ 아베, 기도하겠다”..각국 정상 ‘위로’ 메시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피습을 당하자 각국 정상들이 잇따라 충격과 우려를 표하며 위로의 입장을 냈다.
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소식이 전해지자 “매우 매우 슬픈 순간이다. 우린 일본으로부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린 그와 그의 가족, 일본 국민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美 6월 CPI 8.6% 이상 찍으면 ‘자이언트 스텝’ 유력

가장 주목되는 것은 13일(현지 시간) 발표되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다. CPI가 1년 전보다 8.6% 상승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5월 CPI를 뛰어넘을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앞서 예고한 대로 7월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는 것을 넘어서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1%포인트 인상론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더 가파르고 길게 이어질 경우 미국은 물론 세계가 경기 침체에 빠지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

美의원 대만행에 中전투기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무력시위

미국 상원의원이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여러 군사 훈련을 펼친 사실을 공개하며 반발했다.
중국군의 해당 발표는 릭 스콧 미국 상원의원이 7일 대만에 입국해 이날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면담한 가운데 나왔다.

美•中 군 수뇌부 통화..中 “美, 대만 등 핵심 이익 도발하면 반격”
리쭤청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통화에서 양국 이익을 위해 소통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도 대만 등 핵심 문제 있어 중국을 도발하면 중국 인민의 단호한 반대와 반격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은 국가 핵심 이익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타협과 양보의 여지가 없다. 만약 누군가 제멋대로 도발한다면 반드시 중국 인민의 단호한 반대와 반격에 부딪힐 것”이라고 했다.

“‘블랙아웃 챌린지’ 때문에 딸이 죽었다”..美 부모들 틱톡 고소

미국 어린이들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따라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부모들이 틱톡의 알고리즘이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다며 해당 플랫폼을 고소했다.
7일(현지시간)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랄라니 에리카 러네이 월턴(8)과 위스콘신주에 사는 아리아니 자일린 아로요(9)는 틱톡에서 유행하는 ‘블랙아웃 챌린지’를 시도하다 사망했다.

미국 교통당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또 특별조사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차량이 4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도중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해 교통안전 당국이 특별조사에 나섰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테슬라의 모델 3 차량과 관련한 2018년 3월 사고를 들여다보고 있다.

트럼프•바이든 연달아 보좌한 백악관 경호국장 사임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의 책임자가 재직 3년여 만에 떠난다.
마침 지난해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건에 대한 의회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가장 잘 알고 있던 인사의 퇴임 소식에 미 정가가 시끄럽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5월 취임한 짐 머리 백악관 비밀경호국장이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

美사이버안보국장, 중간선거 사이버 위협국으로 北•中•러 꼽아

미국의 사이버 안보 당국자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 관리를 위협할 국가 중 하나로 북한을 꼽았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젠 이스털리 국토안보부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국(CISA) 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 여전히 매우 동적이고 복합적인 사이버 위협이라며 랜섬웨어를 퍼뜨리는 범죄 조직도 우려 사항이라고 밝혔다.

<한국 소식>
한미일, 발리서 외교장관회담..”안보협력 강화 지속 협의”

한국과 미국, 일본이 8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열었다.
이날 오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3국 외교장관 회담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참석했다.
전처 사망 이틀 후..”생전 약속 지킬게” 다시 혼인신고한 60대
전 부인이 사망한 지 이틀 후 “생전 약속을 지키겠다”며 혼인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은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공전자기록등부실기재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이혼한 전 부인 B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사망하자 이틀 뒤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구청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폭염아 반가워”..동해안 해수욕장 3년만에 ‘노마스크 개장’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이 오늘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다. 경포와 낙산 등 강릉과 양양지역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했다. 속초는 내일, 나머지 지역은 다음 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尹, 시도지사 상견례서 “국정 동반자..집무실 편히 찾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선 8기 시•도지사를 만나 “국정운영의 동반자”라고 칭하며 국정 운영에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일자로 업무를 시작한 민선 8기 시•도지사와의 상견례 격으로, 윤 대통령 취임 60일 만에 마련됐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재산 11.7억 신고..차남은 입영연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총 11억746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부인 명의 예금 4억2121만원이었다.
윤 후보자의 부인은 예금 1억7026만원, 유가증권 1690만원을 보유했다.
부친 명의로는 충북 청주시 소재 토지(645만원)와 단독주택(4270만원)을 신고했고, 모친은 547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李 대표직 사수 선언에도 임시전대•비대위 시나리오 난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일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으면서 국민의힘이 대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당내에선 이 대표 궐위 상황을 전제로 향후 지도 체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분출하고 있어 혼란상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당원권 정지 기간인 6개월 이후에 당대표직에 복귀하는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참석..한미, 日아베 사망 ‘애도’

박진 외교부 장관은 발리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8일 오후 (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및 하야시 요시사마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3국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은 우리 정부 출범 후 한미일 외교장관 간 첫 3자 대면 협의로, 지난 2월 하와이 회담 이후 5개월 만이다.

몸 푸는 친윤계..직무대행 체제? 임시전대? 조기전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로 이준석 대표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당내에서는 차기 당권의 향배를 놓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권 대행은 8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동안 직무대행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나 ‘직무대행 체제 6개월’은 내년 초 당원권 정지가 풀리는 이 대표의 복귀를 전제로 한 것이어서 또 다른 논란을 부를 수도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2030엑스포 유치•산업은행 이전 지원 요청

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민선 8기 시도지사의 첫 간담회에서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30부산엑스포 유치가 현재로서는 가장 빠르고 주요한 지방 균형발전 전략”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기업이 찾아오는 자유로운 땅으로 만들겠다”

김진태 신임 강원지사는 8일 “강원도를 기업이 찾아오는 자유로운 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강원도청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도민의 날 행사에서 “인류 문명사를 보면 늘 자유가 있는 곳에 번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하고 “내년에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특별자치도란 중앙정부로부터의 자유를 뜻한다”고 강조했다.

꼬리 날개에 ‘001’.. 태극마크 달고 활주로 쌩쌩

지난 6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계류장.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KF-21 시제1호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상 활주 직후 격납고 앞으로 이동한 KF-21의 수직꼬리날개에는 1호기를 뜻하는 숫자 ‘001’과 태극기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이날 방위사업청과 KAI가 지상 활주 과정을 공개한 KF-21 시제1호기는 설계와 제작을 국내 기술로 진행하는 한국형전투기(KFX) 개발 계획의 첫 결과물이다.

<세계 소식>
기시다 “10일 참의원 선거 예정대로 치른다..내일 선거운동 계속”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8일 총격으로 사망했지만, 오는 10일로 예정된 일본 참의원 선거는 예정대로 치러진다.
CNN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8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일요일(10일)로 예정된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내일(9일)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수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날 아베 전 총리 피격 이후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했다.

인니 외무장관 “G20, 우크라 전쟁 논의..적대행위 중단 촉구도”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주요 20개국(G20)은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식량•에너지 가격 급등 등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부 G20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열린 첫 다자 회의인 이날 회동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난하고 즉각적인 전쟁 종식,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대응 강화 등을 요구했다.

대만 석달여만에 코로나19 누적감염 400만명 넘어

대만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8일 400만명을 넘어섰다.
대만 보건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3만477명, 사망자가 131명 보고됐다고 밝혔다.
인구 약 2천300만명인 대만은 지난해 말까지 2년간 코로나19 누적 감염 1만7천여명, 사망 850명을 기록하며 방역 모범국으로 꼽혀왔다.
마카오 당국은 이날 신규 감염자가 88명 나와 지난달 중순 이후 누적 감염자가 1천303명이 됐다고 밝혔다.

두바이 부동산 시장 ‘러 큰손’ 유입에 간만에 훈풍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부동산 시장이 오랜만에 호황을 맞았다.
러시아 자산이 서방의 제재를 피해 ‘중립’을 내세우는 두바이로 몰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매체는 두바이 부동산 시장이 국제 유가 상승으로 UAE의 경기가 활기를 띤 덕분이기도 하지만 서방과 달리 UAE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미온적 태도를 유지하면서 러시아 자산의 ‘안전지대’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세계 축구계 호령했던 블라터•플라티니 ‘비리 혐의’ 무죄 받아

부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프 블라터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로이터•A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남부 벨린초나에 있는 스위스 연방형사법원은 이날 블라터 전 FIFA 회장과 플라티니 전 UEFA 회장의 부패 혐의에 대해 나란히 무죄를 선고했다.

부르키나파소 전 독재자 콩파오레 8년 망명 끝 귀국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전 독재자 블레즈 콩파오레(71)가 7일(현지시간) 망명지 코트디부아르에서 약 8년 만에 귀국했다고 AFP,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콩파오레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 공항에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실이 제공한 비행편으로 도착한 후 헬기로 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4월 궐석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콩파오레 전 대통령을 부른 것은사법 정의 실현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미노 디폴트’ 오나..엘살바도르•가나 등 19개국 ‘위기’

최근 ‘국가 부도’를 선언한 스리랑카에 이어 엘살바도르와 가나•이집트•튀니지•파키스탄 등 신흥국들이 무더기로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금 스리랑카가 국채이자를 제때 상환하지 못해 공식적인 디폴트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자칫 신흥국들 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이들 국가의 채권 상환 부담이 커진 데다 전쟁발(發)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져 재정난이 심각해진 결과다.
앞서 5월 사이에서 ‘도미노 디폴트’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다.

호주 일부 지역에선 반려묘 외출 아예 못한다

호주 일부 지역에선 고양이들이 주인의 집 밖을 나서는 것이 금지될 예정이다.
8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남동부 바스 코스트셔 시의회는 고양이가 지역 야생동물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주 7일•24시간 고양이 통행금지령을 시행한다.

유럽의약품청 “EU 다수 국가서 코로나19 재유행” 경고

유럽의약품청(EMA)은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내 다수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급증하면서 재유행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의 건강위협•백신전략 책임자 마르코 카발레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BA.4와 BA.5가 유럽 전역에서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7월 말까지 다른 모든 변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이상으로 7월8일 모닝 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