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코리안뉴스] 기사입력: 2018년 9월 18일
지난9월15일 한인사회 중심지인 애난데일에 새로 오픈한 종이접기 문화교실은 전통지혜지를 사용하여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것이 특징인데,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주어 성인들에게는 치매예방과 성취감을 길러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지도사범인 김명옥 원장은 “한인들의 왕래가 편리한 애난데일7535건물3층에 종이접기 문화교실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배우고 익히며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종이접기 문화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실과 성인들을 위한 교실을 운영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배울 수 있다.”고 하였다.
종이접기 작품세계는 무궁무진하며 천지창조의 세계로부터 상상력에 이르는 작품까지 표현 할 수 있는 예술 활동으로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없다고 한다.
어린이수업은 화요일 오후4시에, 성인반과 자격증반은 수요일 오전11시,2시,4시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 240-687-2457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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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코리안뉴스 존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