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이 만난 사람] “한 때 죽고싶었다…정당한 보상 해달라”…대사관저서 사고 당한 ‘수지 토마스’
“지난 3년간 말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인사회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라인댄스를 강습하던 수지 토마스(72.수지토마스 라인댄스협회장)이 지난 2019년 10월 워싱턴DC에 위치한 대한민국 주미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Category : 미주한인뉴스
‘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딸, 카운티 검사장 사실상 당선
지난 19일 열린 공화당 경선에서 현직 검사장에 압승 거둬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한국계 딸인 제이미 스털링이 주(州) 산하 카운티의 검사장직에 오르게 됐다. 스털링은...
활활 불타는 집 두 번 뛰어들었다…피자 배달부, 다섯 아이 구출
피자 배달을 하는 20대 청년이 불타는 집에 목숨 걸고 뛰어들어 5명의 아이를 구해냈다. 외신들은 망설이지 않고 몸을 던진 그를 ‘슈퍼히어로’라 칭했다. 지난 11일 밤 12시쯤...
지금 ‘달라진’ 판문점 JSA 분위기… “北병사와 인사·대화 금지”
“코로나19 유행 이후 두문불출… 창문으로 내다보기만” 우리 측 일반견학 재개… 하루 최대 40명씩 주 4회 실시 “판문점에서 북측 병사들과 인사하거나 대화하는 건 규정상 금지된 행위입니다.”...
블랙이글스, 최우수상 수상 … 20년 우정 英교민 “자랑스러운 우리 비행기”
리아트 에어쇼 참가 계기로 ‘집밥’ 대접… “가족 모두가 팬” “T-50은 정말 파워풀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비행기인 것 같다. 너무너무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자랑스럽다.” 우리 공군 특수비행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