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평생교육원(원장 문경원)종강식이 13일 메시야 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있었다.
가을학기 등록생 200여명은 지난 한 학기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편집, 악기연주, 무용 등의 실력은 뽐내었다. 이날 발표회는 한권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발표 할 때마다 서로 격려의 박수를 하였다. 또한 친교실에는 산수화, 서예, 종이접기 등의 작품을 전시 하였다. 발표회에 앞서 종강 예배에서 한세영목사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몇 분이 쓰러지셔서 걱정을 했는데 올해에는 한 분도 쓰러진 분이 없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평생 교육원에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님 사랑의 증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심으로 이후에도 천국에서 만나 뵙기를 간절히 소원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평생 교육원 교육과목은 동영상, 키보드, 크로마하프,장고,플룻, 파워포인트, 하모니카, 문예, 영어, 스페인어, 클라리넷, 기타, 합창, 라인댄스, 색서폰, 산수화, 서예, 종이접기, 사군자 등의 과목이 있다.
워싱턴코리안뉴스 = 존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