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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큰 잔치가 열렸다

지난10일 토요일 12시부터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가 11회 설맞이 경로잔치를 하여 많은 어르신들을 섬기었다. 
서울장로교회다목절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현정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윤희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경로정신을 살려 이날 잔치를 마련하였으며 도와 주신 분들이 있어 이와 같은 행사를 할 수 있었고 참석해 주신 여러 분들과 공연해 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하였다.

이어 2부순서로 사물놀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리듬체조, 아리스섹소폰연주, 하와이 훌라댄스, 에벤에셀 중창, 하모니카앙상블, 무용(은영재외10명),  3부 순서로 김옥순 사무총장의 사회로 윳놀이, 복권추첨등이 이어졌고 나의 살던 고향노래를 합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경숙 이사장은 광고에서 후원해 주신 H-Mart와 롯데마트, 임종국 신경내과 그리고 익명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과 협찬해주신 코리안벨가든, 신라제과, 한미여성재단, 기쁜소리방송등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100여명의 공연인원이 참여했고,그리고 연방하원의원 게리코넬리, 총영사 김동기, 교회협의회 회장 한세영 목사, 주상원의원데이비스 마스덴, 시의원 그레이스한, 교육위원 카렌 캄마라, 서울장로교회 정은혁목사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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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코리안뉴스 존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