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4, 2019 @ 22:56
<신임회장에 이태봉 목사 선출>
벧엘청소년선교회가 1월24일 오후6시 14차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여 선교회 회장으로는 이태봉 목사를, 후원 이사장은 김정숙권사가 유임, 그리고 감사는 배영길 집사가 인준 되었으며 전임회장 이길중 목사는 한국에 새로 지은 벧엘 쉼터 장으로 인준 했다. 그리고 각 부서 임원진은 회장단이 추후 발표 하기로 했다.
이날 토의된 2019년 사업내용은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한국 농어촌 어린이 2주간 영어교육, 10월 28일부터11월6일까지 9박10일간 농어촌 어린이 22명(인솔교사 포함)초청 보스턴, 육사, 뉴욕, 워싱턴등 유명 지역을 견학시키는 사업계획 등이며, 이사회에서 이를인준했다.
이길중목사는 “한국의 벧엘 쉼터는 숙박비무료로 편히 쉬면서 힐링 하며 성령 재충전하는 곳으로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믿음의 식구들이 회장 이태봉 목사의 추천이나 김정숙 이사장이 추천하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숙식을 제공해 드리게 된다.”고 설명 하면서 “많은 분들이 쉼터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무총장으로 봉사하다 회장이 된 이태봉 목사는 “부족하나 최선을 다하여서 벧엘청소년선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 하다.”고 인사말을 했고, 김정숙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헌신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비젼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도울것을 약속한다.”고 하였다.
벧엘청소년선교회는2005년설립, 비영리단체 등록이 되어있으며 특별히 한국의 다민족 자녀들과 불우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앞으로 중국과 북한 등에도 지경을 넓혀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문의 571-263-7637
dcKnews 존 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