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1, 201 존 리 기자
‘2018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1일(금요일) 버지니아 코너스톤침례교회(담임 최성민 목사,[구] 안디옥교회) 에서 오후7시(6시부터는 식사)에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홍광순)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기도회에 대해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기도일은 전 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주 금요일에 함께 모여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이다.
이번 기도회의 기도문은 유럽의 심장부에 자리한 인구 200만명의 슬로베니아 여성들이 작성했다.
이번 기도회의 말씀 주제는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라는 누가복음 14장 15-24절 말씀이다.
홍광순 회장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힘이 되는 일이다”라며 저녁 식사와 선물도 준비한 만큼 많은 인원의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김정숙 전국 부회장은 세계 기도일에 대해 설명하며 “지도부에서 준비한 기도순서대로 한날 한시에 같이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난다”며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같이 기도하여 힘든 일들을 극복하며 슬로베니아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며 참여를 부탁 하였다.
당일 설교는 필그림 교회 원로목사인 손형식 목사가, 기도 인도 및 기념사는 코너스톤침례교회 담임 최성민 목사가 인도한다.
특히 세계기도일 헌금은 전액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로 보내져서 ♥ 빈곤과 차별 그리고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슬로베니아 교회 여성들을 위하여 ♥ 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노약자, 장애자들을 위해 ♥ 세계선교를 위해 쓰여진다.
일시 : 3월1일 금요일 저녁6시(식사) 7시 예배
예배장소 주소 6355 Lincolnia Rd Alexandria, VA 22312 / 교회전화703-206-7390, 홍광순 회장240-644-2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