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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훈권안수집사, 안광수안수집사(신임) 부부, 최성민목사 부부, 강성환안수집사(신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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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드림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집사안수식

[워싱턴코리안뉴스] 기사입력: 2018년 10월 8일

온누리드림교회(최성민목사)에서는 지난 10월 7일(주일) 오전 11시에 온누리드림교회 설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집사안수식을 버지니아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하였다.

담임목사인 최성민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고, 김훈권집사의 인도로 드림프레이즈와 함께 찬양을 하고, 이날 강성환집사의 기도, 청년부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영어권 회중과 2세들을 위해 최성민목사가 영어로 설교를 하였고, 이어서 버지니아지방회 회장 권이석목사가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담임 최성민목사는 영어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지상명령을 기억하며, 제자 삼고 복음 증거하는 일에 헌신할 것을 권면하였다. 이어서 버지니아 지방회 회장 권이석목사는 설립 12주년과 안수식을 축하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기억하고, 처음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되어서, 이 땅 가운데 축복과 생명의 통로로 쓰임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것을 권면하며 축복하였다.

이어서 집사 안수를 위한 시취 경과 보고 및 안수를 위한 서약을 하고, 안수위원들과 함께 이원희목사의 안수기도로 강성환집사와 안광수집사의 임직을 위한 안수를 하였다. 그리고 담임 최성민목사가 2분을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지방회장이 집사안수패를 증정하였다. 직전 시취위원장인 박건철목사의 축사와 안광수안수집사의 답사 후, 이원희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와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축사와 권면을 맡은 박건철목사는 안수 받은 집사들의 임직을 축하하며, 더욱 목회자와 성도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하였다. 이어서 안광수집사는 전심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서, 많은 달라트를 남겨 주인을 기쁘게 하는 종과 같이 충성되게 섬기겠다고 답사를 하였다. 예배 후 친교와 식사는 전찬선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풍성한 식탁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의 성도의 교제를 빛나게 하였다. 이날 음식은 온누리드림교회 여선교회가 준비하고 제공하였다.

[교회 주소 및 연락처] 주소: 4219 Lafayette Center Dr. Chantilly, VA 20151
전화: 703-263-2110(사무실) 웹: idreamcommunity.org

워싱턴코리안뉴스 존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