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과 주밀라노총영사관이 오는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8 한국주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태권도 연맹 시범단 공연, 드로잉 쇼, 서예전시회, 한복 패션쇼, 한국 화장·한복·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한국관광의 밤, 한국 영화의 밤, 사물놀이·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30일엔 몬테나폴레오네에 있는 비스트로에서 밀라노에서 활동 중인 김영호 셰프의 한식 쿠킹쇼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