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교회소식

전도가 영적 전쟁이었다. 남침례회 버지니아지방회 정례모임가져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 버지니아지회(회장 장호열목사)는  버지니아 Chantilly에 위치한 온누리드림교회(최성민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버지니아 지역 22개 교회 목회자들와 사모 등 32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 제1부 친교시간에서는 온누리드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 만찬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에 만난 사역자들간의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제2부 예배순서에서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도시를 방문해서 전도사역팀들과 함께 전도사역을 마치고 돌아 온 리버티대학 정태우교수(701한인교회)의 전도보고가 있은 후, 예배는 지방회 회장 장호열목사(리버뷰한인침례교회)의 사회로 온누리드림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정태우교수의 설교말씀 및 전도보고김창규목사(그레이스교회)의 기도박인철목사(워싱턴요한침례교회)의 봉헌기도신선상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평창올림픽 전도 보고에서 정태우교수는 마태복음 28:18~20의 말씀을 통해 복음 전도의 사명으로 부르신 주님의 마음을 나누면서많은 전도 현장 사진을 슬라이드와 설명으로 전도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해주었다이번 전도팀은 버지니아주총회와 리버티대학교 그리고 아웃리치 바이블 프로젝트가 연합하여 구성된 팀이었다이들은 강릉과 평창지역의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과 함께 연합하여 복음 전도 사역을 펼쳤다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물심양면으로 애쓴 수고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많은 전도의 결실들이 있었다여러 이단 단체들의 전략적 포교활동도 소개하며전도가 영적 전쟁이었음을 고백하기도 하였다이날 전도보고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하며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으로의 부르심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모임에서는 각 교회 소식을 나누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는데, 온누리드림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4/8 오후 4온누리드림교회소식과 교회 이름 변경(워싱턴샤론교회 -> 워싱턴요한침례교회로 변경등의 소식을 나누었다.

워싱턴코리안뉴스 = 존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