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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물결이라고 불리우는 시니어선교

월드시니어 선교회가 선교학교를 개설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실시한다

월드시니어선교회(대표 허인욱)는 오는 16일(월) 오후2-5시 메릴랜드소재 빌립보교회와 7월23일(월)오후2-5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시니어 선교학교 개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월드시니어 선교회는 40세에서부터 80세까지의 시니어들 중에서 은퇴 후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 기쁘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길을 안내하기위해 이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한다.

세미나에는 동부신학대학원 인문학 박사로 도미니카공화국 시니어 선교학교 교장을 맡고있는 허인욱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허 대표는 “은퇴 후 선교를 희망하는 시니어들을 동원, 훈련, 파송할 수 있는 시니어선교학교가 메렐랜드와 버지니아 지역에도 세워지기 바란다”고 하면서 “시니어에게 선교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지역교회와 사회에서 시니어 선교활동을 적극 전개 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소개 할 예정이다”고 말 했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한국시니어선교대회(2018년8월15일-17일 대구계명대)에 참석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7월25일부터 8월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의 단기선교를 경험할 수 있다. 세미나는 메릴랜드 교회 협의회(회장 윤용주 목사)와 워싱턴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