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이 1월26일 종이접기 자격(급수) 수여식과 종이접기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서 강미경, 신미현, 윤혜영, 임미자, 임진희, 정경남, 최수진씨 등 현지 한인들이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받았다. 중국계 미국인 어린이인 타일러 라이, 지미 첸, 데이비드 슈는 종이접기어린이 3급 급수증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김명희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열리는 하워드카운티한인회 다민족 문화행사, 메릴랜드 한인의 날 행사, 2019 종이접기예술작품 공모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