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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마켓 센터빌 화재돕기 2,000달러 전달

지구촌마켓이 센터빌 노인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에게 2,000달러의 상품권을 구호기금으로 전달했다.
기금은 29일 지구촌마켓 웃브리지 지점에서 이철규 점장이 조지영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됐다.

이철규 점장은 지금 피해를 당한 많은 한인 시니어 분들이 많이 힘드시겠다고 하며 당장 필요한 식료품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상품권은 가까운 메나사스 지점에서 구매하면 되고 조금 멀더라도 웃브릿지 매장으로 오시면 한국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구촌마켓은 워싱턴 일원에 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물류센터인 수퍼맥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