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 지회장 전용운)에서는 11일 한인커뮤니티 센터 구입을 위해 후원금 1천 달러를 건립 준비위 이은애 맴버쉽 위원장에게 전달 했다.
전용운 회장은 ”현 세대뿐만 아니라 후세대를 위한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미약한 힘이라도 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 많은 동포들이 힘을 합쳐주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은애 위원장은 “ 전용운 지회장 께서는 센터 건립 벽돌 한 장 쌓기 운동 초창기에 맥클린 한인장로교회 소망선교회 회장으로써 십시 일반의 후원금에 동참 하셨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또 정성과 뜻을 모아 다시 후원하여 주심에 감사 드린다.이제 점차 한인사회의 각 단체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동참하여 주시니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지난 9일 메릴랜드 엘리컷 시티에 거주하시는 소정화 씨도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에 1천 달러를 기탹해 왔다. 소정화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린우드 곤도 자택에서 건립 준비위 이은애 맴버쉽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 하면서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제시한 50만달러 매칭펀드 방안에 대한 신문 기사를 보고 많은 한인들이 동참한다면 빨리 한인커뮤니티 건립이 이루어지리라는 생각에 동참하기로 결정 했다.”라고 소감을 피력 했고,이은애 위원장은 “ 현재 소정화씨는 자신의 몸이 무척 불편하신대도 불구하고 격려와 아울러 정성을 모아 주심에 찡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틀앞으로 다가온 건물구입 마감을 동포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건물주와 협의하에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더욱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