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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144주년 기념식] 전용운 회장 연임

Mar 24, 2019 @ 15:41 존 리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144회 탄신기념식 및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는 제17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용운 회장 연임을 결의하고 한성주 장군 강연회도 가졌다.

지난3월23일 비엔나에 소재한 우래옥 식당에서 개최된 1부 기념식은 이주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상묵 목사의 개회기도, 전용훈 회장의 개회사, 권동환 고문의 축사, 이경주 장로의 축시, 이인탁 변호사의 격려사, 한성주 장군의 특강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가 있었고 회장선출에서는 전용운 회장이 건강상의 문제로 새로운 회장을 뽑아야 한다고 하였으나 김명옥 재무의 의사결정 진행에 의해 재신임이 되었다.

전용운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현실이 바로 잡혀야 한다.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서야 한다.”고 하였다.

이경주 시인의 추모 시는 많은 박수를 받았고, 이인탁변호사는 이승만 박사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열거했다. 하였다.

한성주 장군은 특강에서 “이승만 박사는 대 전략가였다면서, 한미동맹 체결이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며 “땅굴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은 바른 판단을 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 사업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