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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환자에 희소식] 한국 사랑플러스병원 건강강좌 개최

[워싱턴코리안뉴스] 기사입력: 2018년 11월 16일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그리고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관절에 염증이 생기게 될 경우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없다.만약 이 기사를 읽으시는 독자께서 평소 관절염으로 고생하신다면 내일(11월17일,토요일) 한국에서 온 관절 전문가의 강의를 받으시길 권한다.

한국의 유명 척추관절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와 고현 대외협력부위원장은 이곳 아리랑 한의과대학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워싱턴 지역 동포들을 위한 각종 의료 써비스 안내와 건강강좌 개최에 대해 설명했다.

11월16일 애난데일에 위치한 설악가든 식당에서 개최된 설명회에서 국희균 대표는 “현재 로봇을 통한 혈관절 수술은 한국이 제일 앞서 있고,그 선두에 저희 사랑플러스병원이 있다”고 소개 하면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재미동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하고 있으니 많은 애용을 바라며 내일 있을 강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한화로 8천만원 정도 되는 혈관절수술을 자 병원에서는 1/4 가격으로 시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동행한 고현 위원장은 “우리 병원은 척추,관절,내과의 종합병원으로 모든 검진 및 치료를 원 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크리스챤 병원이다”고 하면서 “해외동포들이 시술을 받은 후 거주지로 돌아가더라도 카톡 등 SNS를 통해 수시로 풀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사랑플러스병원의 국희균 박사는 현재 로봇을 통한 혈관절 수술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그의 이곳 강좌는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벨라스 시니어케어 센터에서,그리고 오후 2시에는 아리랑 한의과 대학에서 2번 개최된다.자세한 문의는 전화 571-643-3736 지은주 씨에게 하면 된다.

왼쪽부터 고현 박사,국희균 원장,이은애 아리랑대학 교수,박태종 총장

워싱턴코리안뉴스 강남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