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선욱 박사
2세 대상 영어로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사건들 가운데 창세기 1장의 우주 창조 이야기 다음으로 흥미진진한 것을 꼽으라면 ‘노아의 홍수’ 일 것이다.
창세기 6장에서 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데 모든 인류를 하나님이 심판하셨지만 노아의 가족은 120년 동안 방주를 지어 구원받았다는 스토리다.
그렇다면 현재의 모든 인간은 노아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수십억년 됐다는 지구의 역사도 사실은 수천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정말 그럴까?
과학자인 김선욱 박사(사진)는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성경에서 묘사하는 그대로 인류는 엄청난 홍수로 멸망한 흔적을 갖고 있고 수천만년 됐다고 생각하는 화석들도 사실은 이 때 만들어졌다는 증거들을 자신있게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창조과학회 미주지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욱 박사는 “성경의 주장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증거는 미국에도 많다”며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을 대상으로 그랜드 캐년 등 창조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캠프를 자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공립학교를 마칠 때까지 진화론만을 주입 받은 청소년들에게는 창조론 강의는 사실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주제다.
객관적 사실과 과학으로 외양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수많은 오류를 갖고 있는 진화론을 시원하게 반박해주는 설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다.
이해하기 힘든 과학과 먼 옛날에 있었던 일들을 지금 세대가 동의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김선욱 박사가 내어놓는 증거와 설명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는 기회다.
아가페인터내셔널침례교회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30일(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 703)864-2012
주소 8508 Hooes Rd., Springfield, VA 2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