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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날파리가 떠다녀요! – 비문증 증상 및 치료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계속해서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파리나 모기 같은 곤충들이 점이나 아지랑이, 머리카락
같은 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1-2개가 아니고 그 수가 늘어나기도 하고
모양이 다양하게 변합니다.
시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도 하며 특히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하얀 종이를 볼 때는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마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날파리증)의 원인은 대부분 자연적 발생이고
나이가 들면서 더 질병에 노출되기가 쉽답니다
노화가 되면 유리체가 혼탁해져서 망막에 그림자가
비추게 되는 것입니다
근시가 고도인 사람들도 유리체 액화 현상이
보통 사람보다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어서
비문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답니다


만약 노화로 인해서 비문증이 일어난다면
단순한 노화 현상이므로 마땅한
비문증 치료법이 없답니다

하지만 비문증이 심할 경우 망막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어서
이럴 때는 비문증 치료법을 위해 망막 정밀검사를 받고
안과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는 주기가
빨라지고 실오라기, 점 같은 것들의 개수가
늘어난다면 안과에서 꼭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망막열공이 발견된다면 레이저치료를 시행하게 되고
망막박리가 발견된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레이저나 수술은 이물질의 크기가
커서 시야를 가릴 경우에만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에 공에 부딪히거나 눈이 외부의 충격을 받을 경우
안구 조직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이때 생기는
유리체 기저의 박리, 유리체 출혈 등에 의해
비문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외상으로 인해 망막에 출혈이 생겼을 경우에는
빨리 치료에 들어가야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상이 일시적인 경우에는
각종 안구 내 조직의 부유물 일수 있어서
이 경우에는 치료 없어도 3주 정도면 없어진답니다

진단을 통해 큰 문제가 없다면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비문증의 문제와 스트레스를 잊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송파구 안과, 위례 안과
첨단 수술센터, 안전 치료의 선두 강신구 안과
TEL. 02.3401.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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