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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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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재단 단체지원금,12/28까지 신청마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해외 동포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청 기간은 11월9일부터 12월28일까지이다. 재외동포재단은 홈페이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지원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지원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지원 △재외동포 언론단체 지원(국외) △재외동포 정치력 신장사업 △재외동포 조사연구 활동 지원(국외)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지원 △전통문화용품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지원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등이다.

주미대사관 영사과에 따르면 동포재단은 동포사회 전반의 화합 및 단결, 차세대 동포의 참여, 소외동포에 대한 지원, 거주국 국민 또는 여타 민족과의 우호 증진 등에 기여하는 사업을 벌인 동포단체에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동포재단은 총 소요액의 최대 50% 이내를 지원한다. 단 공관을 통하지 않고 재단으로 개별 신청하는 사업,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 등에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또한 올 2018년에 진행된 사업에 대해 아직 결과보고서를 제출 안하신 경우(12월에 실시되는 사업 제외) 12월 14일(금) 전까지
영사관으로 우편(Korean Embassy Consular Office, Attn: Soyeon Kim,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여 주기 바라고 있다. 영사과 김소연 연구원은 “결과보고서 미제출 또는 늦은 제출은 내년도 사업 지원에 대한 공관 검토 과정에
반영되므로 마감 기한을 준수하여 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월드코리안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