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회가 제41회 KOREAN FESTIVAL을 준비한다.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는 지난 7월16일 Korean Festival 준비 모임을 한인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올해에는 질적 양적으로 확대된 축제를 준비하며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지연 바보사(Barbosa)씨와 박수철씨를, 시니어 프로그램 담당자로 이창성씨를 내정하였다.
지난해에는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큰 성공을 하였기에 이에 힘입어 더욱 확대되고 주류 사회에 다가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K pop과 한국 문화, 음식을 주류 사회 알리는 문화 외교의 장으로 만들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41회 한인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MD한인회는 밝혔다. 특히 차 세대로 구성된 준비 위원들과 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시니어 노래자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사생대회 ,한국 문화 체험관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어있기에 한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부족함이 없게 준비하고 있다. 백 성옥 회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재정적 어려움이 있기에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또한 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일반 부스와 음식 부스를 준비하여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문의는 410 772 5393, 자원봉사문의는410 929 3594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축제 일정은 9월 15일 (10am -7pm)이고 장소는 Howard County Fairgrounds West Friendship,Md. 이다.
홈페이지 www.koreanmd.org에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워싱턴코리안뉴스 로사 박 정보통신원